헝그리앱의 실행형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전설의동물원'의 플러스 쿠폰을 추가했다.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완료하면 누적 일자에 게임 캐시인 '다이아'를 받을 수 있는 일반 쿠폰을 지급한다. 아울러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다이아 100개'와 교환 가능한 플러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일반 쿠폰은 보상 구성에 따라 '노멀'과 '레전드'로 나뉘는데, '루팅'에서 제공하는 '전설의동물원' 동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하면 '레전드' 당첨 확률이?상승한다.
로우핸드에서 서비스하는 '전설의동물원'은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독특하고 귀여운 동물들을 모아 자신만의 동물원을 만들고 운영해 나가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지난 1월1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설날 시즌 업데이트로 한복 곰, 윷놀이 비버 등 웃긴 설날 동물 5종과 쓰레기통 건물 2종 등을 추가한 바 있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등록 어플과는 달리 사전등록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 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