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모바일 게임 개발사 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보드 액션 RPG '로드오브다이스 for Kakao(이하 로드오브다이스)'가 14일 2월 3주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밸런타인데이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

우선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마스터 '유리'가 추가됐다. '유리'는 기억을 잃은 상태지만 영원의 탑의 비밀의 키를 가진 중요한 마스터로 시나리오 2막의 주인공이다. 캐릭터 추가와 함께 전용 아바타 '투지의 광전사(훈장)', '창공의 발키리(마법석)'도 선보였으며, '대가면 사신'이 보스로 등장하는 레이드 3층과, 레이드 상점의 상품 3종이 새롭게 업데이트 됐다.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한 '밸런타인 초코 빅 이벤트'도 시작했다. 이벤트 특별 던전 '밸런타인 레이싱 던전'을 클리어하면 달콤한 초콜릿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를 모아 '신규 다이서 라크롤러', '유리 스페셜 아바타', '초월 젤리 조각' 등과 교환할 수 있다.

신(新)장르 보드 액션 RPG를 표방하는 '로드오브다이스'는 새로운 전략과 높은 퀄리티가 적절히 조화를 이룬 게임성과 이용자와의 소통을 통한 운영으로 호평을 받으며 론칭 3주차 카카오게임 인기 순위 1위,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20위권에 안착하며 업계의 예상을 뛰어 넘는 흥행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현재 4주 연속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2월 4WEEK 업데이트'를 인기리에 진행 중이며, 지난 6일 사전오픈을 시작한 대만 및 홍콩에서도 양대 스토어 인기순위 10위권에 안착하여 현지 게이머들에게 그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16일 정식오픈을 앞두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