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가 BJ가 되어 모바일게임을 소개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방송을 만들어가는 헝그리앱TV의 모바일게임판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모바일박스 시즌2'가 14일부터 새로운 게임으로 생방송된다.
이번에는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 '이꼬르'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오늘도환생'을 주제로 하며, 그간 화, 수, 목 3일 연속으로 방송되었던 것과는 달리 '오늘도환생' 편은 매주 화요일(14일, 21일, 28일) 3주 연속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늘도환생'은 무한에 가까운 성장 개념의 '환생'과 열두 명의 영웅들이 펼치는 화려한 자동 전투가 백미로 꼽히는 방치형 RPG다.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자동 성장 및 스테이지 등반이 가능하며, 간단한 클릭과 설정만으로 성장과 육성,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100여 종의 캐릭터, 20여 종의 던전 몬스터를 비롯해 무한 랭킹전, 일일 랭킹전, 길드전, 길드 레이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주도 시즌1부터 '모바일박스'를 진행해온 차보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시청자와 직접 소통하면서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를 체험하고 소개한다. 아울러 본방송 시청자에게는 '5천 다이아', '초월권 3개', '명예코인 500개' 등의 게임 내 아이템과 헝그리앱 헝앱샵에서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등과 교환할 수 있는 밥알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방송은 헝그리앱TV, 유튜브, 아프리카TV, 카카오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며,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 접속하면 채팅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