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설치 전환율과 리텐션(잔존율)을 극대화하는 실행형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매일 인기 게임의 신규 무료 쿠폰을 추가하며 1위 어플 '모비'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업데이트된 모바일게임의 신규 콘텐츠를 보다 풍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플러스 쿠폰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에 쿠폰을 추가한 게임은 '엔네아스사가'로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완료하면 누적 일자에 따라 '상급 영웅의 돌 상자 1개', '고기 100개', '고급 진화석 상자 1개'를 받을 수 있는 일반 쿠폰을 지급한다. 아울러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다이아 100개', '고급 영웅 상자 1개'와 교환 가능한 플러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스케인글로브가 서비스하는 '엔네아스사가'는 영웅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RPG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캐릭터와 300개 이상의 던전, 아홉 개 종족 및 네 가지 속성의 영웅을 조합하는 전략적 콘텐츠를 고루 갖춘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1월18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불패', 신규 콘텐츠 '마녀의 솥단지', 쪽지 시스템 등을 추가했으며, 길드 정렬 기능 개선, 일부 버그 수정 등을 진행해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예약 어플과는 달리 사전예약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 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