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설치 전환율과 리텐션(잔존율)을 극대화하는 실행형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매일 인기 게임의 신규 무료 쿠폰을 추가하며 1위 어플 '모비'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게임 콘텐츠를 보다 풍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플러스 쿠폰을 새롭게 추가해 이용자들에게 지급한다.
이번에 쿠폰을 추가한 게임은 최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한 '오락실신야구'로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완료하면 누적 일자에 따라 '실버볼'을 받을 수 있는 일반 쿠폰을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아이템 뽑기권(C~S등급)'과 교환 가능한 플러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일반 쿠폰은 보상 구성에 따라 '노멀'과 '레전드'로 나뉘는데, '루팅'에서 제공하는 '오락실신야구' 동영상을 본인의?SNS에 공유하면 '레전드' 당첨 확률이 상승한다.
플랜비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오락실신야구'는 1988년 출시된 일본 아케이드게임 '스타디움 히어로'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원스토어에 이어 지난 17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추가로 출시됐다. 기본적으로 관전형 매니지먼트 게임이지만, 과거 오락실 게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만큼 직접 타자가 되어 공을 칠 수 있는 '아케이드 모드'와 수많은 선수들과 아이템을 조합해 나만의 선수를 육성할 수 있는 기능 등 이용자가 직접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재미 요소들이 함께 구현되어 있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예약 어플과는 달리 사전예약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 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