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가 BJ가 되어 모바일게임을 소개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방송을 만들어가는 헝그리앱TV의 모바일게임판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모바일박스 시즌2'가 22일 오후 8시 새로운 게임으로 생방송된다.
이번에는 글로벌 퍼블리셔 엔게임즈(NGames)가 서비스하는 몬스터 육성 RPG '파라몬: 몬스터 클래시(이하 파라몬)'를 주제로 하며, '파라몬' 편은 22일, 3월2일 2주 연속으로 시청자들과 함께한다.
'파라몬'은 몬스터 조련사가 정령의 대륙에 흩어져 있는 다양하고 강력한 몬스터를 포획하기 위한 모험을 그린 턴제 수집형 모바일게임으로 일반 던전, 퍼즐 던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각기 다른 스킬과 특성을 가진 150여 종의 펫을 수집해 이용자가 원하는 스킬 조합으로 다양한 전투 방식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강화와 돌파 등 총 5단계의 진화를 통해 능력치는 물론 외형적으로도 더욱 강력한 펫을 육성할 수 있다.
이번 '파라몬' 편도 시즌1부터 '모바일박스'를 진행해온 차보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시청자와 직접 소통하면서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를 체험하고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본방송 시청자에게는 게임 내 고급 아이템과 헝그리앱 헝앱샵에서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등과 교환할 수 있는 밥알 포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방송은 헝그리앱TV, 유튜브, 아프리카TV, 카카오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며,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 접속하면 채팅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