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의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모비'는 신작 모바일게임의 콘텐츠를 보다 풍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스페셜 쿠폰을 추가해 이용자들에게 지급한다.
이번에 쿠폰이 추가된 게임은 지난 2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된 '오르텐시아사가'로, '2일 출석체크', '페이스북 공유', '5분 플레이' 세 가지 미션을 완료하면 '하이 프리미엄 티켓 2매', 'BP 회복약(50) 3개'를 지급한다.
세가게임즈와 f4사무라이(f4samurai)가 공동 개발하고 와이디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오르텐시아사가'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를 다룬 중세 판타지 RPG다. 기사전, 외전, 20대20 기사단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하며, 방대한 양의 시나리오와 탄탄한 스토리를 비롯해 일본 유명 성우들의 풀 보이스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흥행작 '오르텐시아사가'는 지난 2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국내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9일까지 기사단전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모비'는 '리니지레드나이츠', '리니지2레볼루션', '데스티니차일드 for Kakao', '던전앤파이터:혼', '섀도우버스', '파이널블레이드', '파라몬:몬스터클래시' 등 인기 게임의 무료 쿠폰과 '의천도룡기 for Kakao', '나선의경계' 등 모바일게임 기대작의 사전예약 쿠폰을 포함해 사전예약 어플 중 가장 많은 게임 쿠폰을 제공하며 회원 수, 일일 이용자 수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