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8', '갤럭시 S7', '갤럭시노트5', '갤럭시A5 2017', '아이폰7', 'G6', 'V2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떠오르는 대세 스마트폰 공동구매 어플 '모비톡'이 10일 출시 예정인 LG전자 'G6'를 대상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인 가운데 추가로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모비톡'을 통해 9일까지 'G6'를 예약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액정 파손 무상 보증 프로그램'과 '정품 케이스' 등 약 25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무선 이어폰 톤플러스', '롤리키보드2',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등 최대 20만 원의 사은품 가운데 1종을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오로지 '모비톡'에서만 '롯데 상품권 20만 원'과 더불어 '32인치 TV', '27인치 모니터', '7인치 태블릿 PC', '노트북', '갤럭시노트4',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3DS' 등 30여 종 이상의 프리미엄 사은품이 무료로 지급된다.
가격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적용된다. 'G6'의 공시 지원금은 현재 24만 7천 원(KT 기준)으로 책정됐고, '모비톡' 제휴 대리점이라면 어디서나 최대치인 15%의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통신사 제휴 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60만 원 가량의 추가 혜택 또한 얻을 수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갤럭시S8' 출시 전 최대한으로 판매 대수를 확보하려는 LG전자의 공격적인 마케팅덕에 오랜만에 이동통신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며, "'모비톡'을 통해서라면 가장 많은 사은품과 최저 가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어플 '모비톡'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