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8', '갤럭시 S7', '갤럭시노트5', '갤럭시A5 2017', '아이폰7', 'G6', 'V2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떠오르는 대세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중고폰 거래 어플 '모비톡'은 이용자들의 활발한 중고 거래를 돕기 위해 자사에서 제공하는 '중고장터'에서는 매입 및 결제 수수료 등을 일절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모비톡'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 중고폰 거래를 돕는 '중고장터' 서비스를 제공,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휴대폰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시스템과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거래 시작 후 평균 3일 이내에 상품 수령 및 판매 대금 지불이 완료되어 신속한 매매가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강점이다.
이용자들 사이에서 휴대폰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나 중고폰을 취급하는 업체 등에서 '중고장터'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대부분이 안전결제 수수료로 일정 금액을 받고 있으며, 일부 업체에서는 대행 및 매입 수수료까지 받고 있다.
'모비톡'은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자사가 구축한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그로 인해 발생되는 비용은 모두 '모비톡'이 부담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진행, 실제 거래를 진행하는 이용자들이 수수료로 인해 위축되지 않도록 배려했다.
'모비톡' 관계자는 "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없기 때문에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만족하는 가격으로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그간 '모비톡'에 주신 사랑에 대한 보답 차원의 서비스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 방침을 유지할 예정"이라 전했다.
'모비톡'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