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가 직접 모바일게임을 소개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방송을 만들어가는 헝그리앱TV의 모바일게임판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모바일박스 시즌2'가 8일 오후 8시 새로운 게임으로 생방송된다.
이번 주는 준인터(JUNEiNTE)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캐주얼 MMORPG '쏘판타지(So fantasy)'를 주제로 하며, 8일과 9일 이틀 연속으로 시청자들과 함께한다.
'쏘판타지'는 초원, 사막, 정글 등 다양한 환경이 공존하는 오픈 필드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스토리와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다. 아담한 외형의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마을 등 게임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요소들이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 특징이며, 실시간 직업 변경이 가능한 '잡 체인지 시스템', NPC를 용병으로 직접 고용할 수 있는 '호감도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이 게임은 현재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번 '쏘판타지' 편은 시즌1부터 '모바일박스'를 진행해온 차보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시청자와 직접 소통하면서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를 체험하고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본방송 시청자에게는 게임 내 고급 아이템과 헝그리앱 헝앱샵에서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등과 교환할 수 있는 밥알 포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방송은 헝그리앱TV, 헝그리앱TV 페이스북, 유튜브, 아프리카TV, 카카오TV, 트위치를 통해 시청 가능하며, 헝그리앱TV 페이스북, 유튜브, 아프리카TV, 트위치에 접속하면 채팅을 통해 직접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