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의 실행형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제독의함대:세계대전(이하 제독의함대)'의 플러스 쿠폰을 추가했다.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완료하면 누적 일자에 따라 '골드', '철광석', '시멘트', '정밀부품' 등을 받을 수 있는 일반 쿠폰을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500만 골드', '보급품(대) 10개' 등과 교환 가능한 플러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일반 쿠폰은 보상 구성에 따라 '노멀'과 '레전드'로 나뉘는데, '루팅'에서 제공하는 '제독의함대' 동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하면 '레전드'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라인콩코리아에서 서비스하는 '제독의함대'는 2차 세계대전에서 실제 전장을 누볐던 다양한 군함들을 3D 그래픽을 통해 실감나게 구현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지난 9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함장 '루즈벨트', 신규 항공모함 '미드웨이', 포탄 시스템 등을 추가하고 연맹 일일 퇴출 인원 제한 및 해산 기능 변경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등록 어플과는 달리 사전등록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 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 내 다양한 활동을 하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