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로지웍스(대표 김세훈)에서 개발한 3D 액션 RPG '팀가디언'을 1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팀가디언'은 PC 온라인게임에서 모바일게임으로 전환하여 완성한 3D MORPG로,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은 물론 실시간 커뮤니티 시스템을 적용해 플레이 환경의 편의성을 제공하며, 고유 특성과 스킬 그리고 각각의 액션 콤보를 지닌 20여 종 이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수집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대표 콘텐츠로는 자신이 보유한 캐릭터 중 3명을 선정하여 전투를 벌이는 '1대1 투기장 대전', 거대 보스를 처치하는 '레이드', AI와의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잊혀진 황금도시', 파밍 던전인 '오르크의 비밀창고' 등이 있으며, 광산 약탈, 점령 등이 이루어지는 길드전을 통해 지속적인 전투를 유도하는 길드 시스템 또한 백미로 꼽힌다.

픽토소프트 관계자는 "'팀가디언'은 정형화된 액션 RPG 스타일에서 벗어난 게임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진보된 PVP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 및 이용자 커뮤니티 '팀가디언 헝그리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