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8',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아이폰7', 'G6', 'V2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떠오르는 대세 스마트폰 공동구매 어플 '모비톡'은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를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LG전자의 신제품 'G6'의 흥행을 견제라도 하듯 3월 초 삼성전자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의 출고가가 최대 11만 2200원까지 인하됐다. 현재 '갤럭시S7'의 공시 지원금은 최대 33만 원이며, '모비톡' 제휴 대리점에서 지원하는 15%의 추가 지원금과 통신사 제휴할인을 더한다면 공짜폰에 가까운 가격으로 갤럭시S 시리즈의 최신 모델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아울러 '모비톡'을 통해 휴대폰을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32인치 TV', '27인치 모니터', '7인치 태블릿 PC', '노트북', '갤럭시노트4',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3DS' 등 30여 종 이상의 프리미엄 사은품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최근 이뤄진 '갤럭시 S7' 출고가 인하는 '갤럭시S8' 출시 전 최대한으로 소비자를 확보하려는 LG전자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대한 삼성전자 측의 대응으로 보인다"며 "출고가 및 지원금 등의 혜택이 최고조에 달한 지금이 바로 '갤럭시S7'의 구매 최적기"라고 조언했다.
한편, '모비톡'은 어플 내 특설 페이지를 통해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의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 신청자는 가장 먼저 기기를 확보할 수 있음은 물론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 공기계, '신세계 상품권', '제주도 2인 여행권' 등이 걸린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어플 '모비톡'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