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의 실행형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타워디펜스킹'의 플러스 쿠폰을 새롭게 추가해 이용자들에게 지급한다.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수행하면 누적 일자에 따라 '루비'를 받을 수 있는 일반 쿠폰을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루비 200개', 'VIP 1일권'과 교환 가능한 플러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일반 쿠폰은 보상 구성에 따라 '노멀'과 '레전드'로 나뉘는데, '루팅'에서 제공하는 '타워디펜스킹' 동영상을 본인의?SNS에 공유하면 '레전드'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모비릭스에서 서비스하는 '타워디펜스킹'은 강력한 타워로 방어선을 구축하여 왕국을 수호하는 모바일 디펜스 게임으로 지난 20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12종의 기본 타워와 9종의 스페셜 타워를 비롯해 다양한 테마로 제작된 25가지 맵, 개성 넘치는 5종의 보스 등을 제공하며, 빨리 감기 기능을 통해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등록 어플과는 달리 사전등록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 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