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의 실행형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월드오브파이터'의 플러스 쿠폰을 추가했다.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수행하면 누적 일자에 따라 '3만 금화', '홍삼 10개', '도전금 10개'를 받을 수 있는 일반 쿠폰을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10만 금화', '홍삼 20개', '에너지 드링크 20개' 등과 교환 가능한 플러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일반 쿠폰은 보상 구성에 따라 '노멀'과 '레전드'로 나뉘는데, '루팅'에서 제공하는 '월드오브파이터' 동영상을 본인의?SNS에 공유하면 '레전드'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게임어스에서 서비스하는 '월드오브파이터'는 다양한 무술을 사용하는 전 세계 파이터들이 등장하는 모바일 대전 액션 게임으로, 탄탄한 스토리에 따라 플레이를 진행하는 미션 모드를 비롯해 레이드 모드, 길드전, 리그전, 보석 운송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지난 6일 캐릭터 및 장비 최고 레벨 확장, '영웅의 길' 퀘스트 수정, 캐릭터 교체 조작 최적화 등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등록 어플과는 달리 사전등록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 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