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7',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아이폰7', 'G6', 'V2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떠오르는 대세 스마트폰 공동구매 어플 '모비톡'은 자사에서 진행 중인 삼성전자의 전략 프리미엄폰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 사전예약 신청자가 7천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모비톡'은 "아직 실물도 공개되지 않은 기기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7천 명을 넘어선 것은 대단히 이례적"이라며 "신청자 가운데 상당수가 '갤럭시S8'의 티저 광고가 시작된 이후 유입됐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갤럭시S8'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은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기기를 통틀어 역대급에 해당하며, 지금의 흐름대로라면 실물 기기가 대중에 최초 공개되는 언팩 행사 직후 1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갤럭시S8'을 동시에 공개하고, 4월1일부터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통신사 대리점 등을 통해 체험 행사를 열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7일부터 17일까지 11일 동안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예약 구매 혜택 가운데 하나로 18일부터 예약 구매자에게만 먼저 기기를 배송할 예정이다.
'모비톡'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한 고객은 기기를 가장 먼저 받아볼 수 있음은 물론 '32인치 TV', '27인치 모니터', '7인치 태블릿 PC', '노트북', '갤럭시노트4',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3DS' 등 30여 종 이상의 프리미엄 사은품 또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 공기계, '신세계 상품권', '제주도 2인 여행권'이 주어지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어플 '모비톡'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