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의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모비'가 출시 예정 모바일게임의 테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게임 캐시를 제공하는 기념 쿠폰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에 쿠폰이 추가된 게임은 현재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 중인 모바일게임'탄:끝없는전장'으로, 별다른 미션 없이 쿠폰 발급 신청만해도 테스트 버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다이아 2,000개'를 제공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서비스 예정인 '탄:끝없는전장'은 자사의 간판 온라인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FPS 게임으로 원작의 강점인 호쾌한 타격감을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다른 이용자와 협업 임무을 수행하는 챌린지 모드를 비롯해 스토리 모드, 타워 디펜스, 좀비 웨이브, 숨바꼭질, 대난투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췄다.
'탄:끝없는전장'은 4월4일까지 안드로이드 이용자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며, 테스트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게임 플레이 방식, 선호하는 콘텐츠 등의 이용자 성향을 완벽히 분석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인 후 4월 중 정식 론칭 예정이다.
한편, '모비'는 '리니지레드나이츠', '데스티니차일드 for Kakao', '섀도우버스', '파이널블레이드', '킹스레이드', '의천도룡기 for Kakao', '클럽오디션', '나선의경계', '여명 for Kakao', '얼터너티브걸즈 for Kakao' 등 인기 게임의 무료 쿠폰과 '요괴', '프로야구H2', '라그나로크R', '다크어벤저3' 등 모바일게임 기대작의 사전예약 쿠폰을 포함해 사전예약 어플 중 가장 많은 게임 쿠폰을 제공하며 회원 수, 일일 이용자 수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