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기대작 '리니지M'이 4월12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힌 가운데 이용자 커뮤니티 '리니지M 헝그리앱'은 출시 예정작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는 기대평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미션명은 '리니지M, 기대평 작성하고 밥알 포인트 얻기'로, '리니지M 헝그리앱'에 자유롭게 게임에 대한 기대평을 작성하면 된다. 본 이벤트는 게임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헝그리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밥알 50포인트를 지급한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헝그리앱 미션' 또는 '리니지M 헝그리앱'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PC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모든 요소를 완벽하게 모바일로 구현한 MMORPG이다. 다채로운 클래스(직업)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혈맹과 대규모 사냥, 공성전 등 '리니지'만의 핵심 요소도 새로운 아덴 월드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다른 이용자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완전한 오픈 필드 모바일게임으로 PC에서 모바일로 변화된 플랫폼에 맞춰 비주얼을 강화하고, 조작체계도 최적화 시킬 예정이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