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8', '갤럭시 S7',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아이폰7', 'G6', 'V2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떠오르는 대세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중고거래 어플 '모비톡'은 금주 중고폰 핫 키워드로 '갤럭시노트5'를 선정했다.
이번 주 금요일인 7일부터 '갤럭시S8'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갤럭시노트7'의 보상책으로 '갤럭시노트5' 혹은 '갤럭시S7'을 이용하고 있던 소비자나 'G4', '아이폰6' 등 2년 약정 종료일과 맞아떨어지는 소비자들이 대거 구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5'는 두 케이스에 모두 해당하는 제품이기에 예약 판매를 기점으로 중고 시장에 가장 많은 매물이 쏟아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현재도 중고 시장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제품 중 하나가 '갤럭시노트5'이고, '갤럭시S8' 예약 판매와 정식 출시가 있는 이달 중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며 "안드로이드 제품은 오래가지고 있을수록 가격이 떨어지는 만큼 '갤럭시S8'을 구매하기로 결정한 소비자라면 판매를 미루지 않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비톡'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 중고폰 거래를 돕는 '중고장터' 서비스를 제공,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휴대폰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시스템과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거래 시작 후 평균 2일 이내에 상품 수령 및 판매 대금 지불이 완료되어 신속한 매매가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강점이다.
아울러 이용자들이 수수료 걱정 없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선언, 대행 및 안전 거래 수수료 등 거래로 인해 발생되는 비용을 '모비톡'이 부담하는 방향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모비톡'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