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마루(대표 권순일)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소울링커'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울링커'는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실시간 대전과 영웅의 조합 및 전략 전투를 장점으로 내세운 전략 SRPG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바일 SRPG 최초로 다른 이용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MORPG 방식의 신규 던전 6종이 추가됐다. 아울러 오르가, 유리아를 포함한 신규 영웅 6종을 비롯해 신규 각성 장비 아이템 5종, 파티 버프 10종도 함께 선보였으며, 기존의 영웅들도 영석 수집을 더욱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구조로 리뉴얼됐다.
플레이마루 신원철 PD는 "'소울링커'는 다른 이용자와 함께 상생과 경쟁을 할 수 있는 오픈형 SRPG"라며 "업데이트로 새로운 전투 방식과 새로운 던전 방식이 추가됐으니 신선함을 찾으신다면 이번 기회에 '소울링커'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플레이마루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이벤트 기간 내에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접속 보상 아이템을 매일 지급하며, 22레벨 달성 시 업적을 통해 11,000원 상당의 게임 캐시 '보석'을 제공한다. 게임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울링커'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게임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