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의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모비'는 '복싱소녀'의 사전예약 쿠폰을 추가했다. 별다른 미션 없이 사전예약 신청만 해도 '오피스레이디 풀세트'와 '다이아 200개'를 지급한다.
개쉬포인트코리아에서 서비스하는 '복싱소녀'는 미소녀를 복싱 챔피언으로 키워 나가는 것을 목표로 복싱과 연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격투 액션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과 개성 있는 미소녀 캐릭터, 풍성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캐릭터를 육성하는 '시나리오 모드'를 비롯해 1대1 대결이 가능한 '엔젤리그', 캐릭터의 다양한 동작을 스크린샷으로 찍을 수 있는 '나의 그녀' 등의 풍성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불의의 사고로 더 이상 복싱을 할 수 없게 된 오빠의 꿈을 대신 이루어 주고자 복싱을 시작한 미소녀의 성장기를 그린 이 게임은 지난 3월23일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4월 중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도 추가로 출시 예정이다.
한편, '모비'는 '킹스레이드', '아덴', '나선의경계', '여명 for Kakao', '얼터너티브 걸즈 for Kakao', '프로야구H2', '요괴' 등 인기 게임의 무료 쿠폰과 '원티드 킬러 for Kakao', '라그나로크R', '다크어벤저3', '앵그리버드 아일랜드' 등 모바일게임 기대작의 사전예약 쿠폰을 포함해 사전예약 어플 중 가장 많은 게임 쿠폰을 제공하며 회원 수, 일일 이용자 수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