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의 실행형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캐리비안의해적:전쟁의물결'의 사전예약 쿠폰을 새롭게 추가했다. 별다른 미션 없이 사전예약 신청만 해도 게임 출시 후 '2천 금화', '8시간 보호막 1개' 등 약 3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조이시티에서 서비스 예정인 '캐리비안의해적:전쟁의물결'은 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거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원작의 고유한 세계관을 계승해 주요 인물과 해적선, 모험 스토리를 게임에 그대로 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해적이 된 이용자는 영지 건설 및 함대 구축, 해적 훈련 등 자신의 세력을 확장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구상할 수 있으며, 연맹을 결성해 다른 이용자와 전투를 펼치거나 힘을 합쳐 공동의 적을 물리칠 수 있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예약 어플과는 달리 사전예약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 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