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리니지M'이 12일부터 출시 사전예약에 돌입한 가운데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모비'는 상반기 최고의 모바일게임 기대작 '리니지M'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 별다른 미션 없이 사전예약 신청만 해도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출시 후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원작 PC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모든 요소를 모바일로 구현한 MMORPG이다. 다른 이용자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오픈 필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러 클래스(직업)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혈맹과 대규모 사냥, 공성전 등 '리니지'만의 핵심 요소도 새로운 아덴 월드에 그대로 담아냈다.
엔씨소프트는 사전예약 시작 전 '리니지M'의 새로운 기능과 콘텐츠가 담긴 플레이 영상을 세 차례 선보여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바 있다. 아울러 지난 5일에는 게임 홍보 모델 영화 배우 최민식이 등장하는 스페셜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게임은 상반기 중 정식 출시 예정이다.
한편, '모비'는 '여명 for Kakao', '아덴', '프로야구H2', '요괴' 등 인기 게임의 무료 쿠폰과 '다크어벤저3', '노블레스 with NAVER WEBTOON', '탄: 끝없는 전장', '유희왕 듀얼링크스' 등 모바일게임 기대작의 사전예약 쿠폰을 포함해 사전예약 어플 중 가장 많은 게임 쿠폰을 제공하며 회원 수, 일일 이용자 수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