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 예정인 상반기 최고의 모바일게임 기대작 '리니지M'이 12일부터 사전예약 어플 '모비'와 '루팅', 떠오르는 게임 추천 어플 '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출시 사전예약을 시작한 가운데 이용자 커뮤니티 '리니지M 헝그리앱'은 사전예약 보상과 더불어 추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인증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미션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용자는 '모비'에서 '리니지M'의 사전예약을 신청하고 이를 인증하는 스크린샷을 '사전예약 인증' 게시판에 게재하면 된다. 이벤트는 18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한 명에게는 '구글 기프트카드 15,000원'을, 열 명에게는 '문화상품권 5,000원'을 각각 지급한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헝그리앱 미션' 또는 '리니지M 헝그리앱' 공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원작 PC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모든 요소를 모바일로 구현한 MMORPG이다. 다른 이용자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오픈 필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러 클래스(직업)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혈맹과 대규모 사냥, 공성전 등 '리니지'만의 핵심 요소도 새로운 아덴 월드에 그대로 담아냈다.

엔씨소프트는 사전예약 시작 전 '리니지M'의 새로운 기능과 콘텐츠가 담긴 플레이 영상을 세 차례 선보여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바 있다. 아울러 지난 5일에는 게임 홍보 모델 영화 배우 최민식이 등장하는 스페셜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게임은 상반기 중 정식 출시 예정이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