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의 실행형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엔네아스사가'의 플러스 쿠폰을 추가했다.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수행하면 누적 일자에 따라 '상급 영웅의 돌 상자 1개', '고기 100개', '고급 진화석 상자 1개'를 받을 수 있는 일반 쿠폰을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다이아 100개', '고급 영웅 상자 1개'로 교환 가능한 플러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스케인글로브가 서비스하는 '엔네아스사가'는 영웅을 수집하고 성장시켜 전투를 벌이는 모바일 RPG로,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300개 이상의 던전, 다양한 종족 및 네 가지 속성의 영웅을 조합하는 전략적인 콘텐츠를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29일 신규 영웅 '케로벨' 추가, 검은탑 최고 층수 확장, 일부 버그 수정 등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게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예약 어플과는 달리 사전예약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 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