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의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모비'는 상반기 최고의 모바일게임 기대작 '리니지M'의 사전예약 신청자에게 게임 출시 후 사전예약 패키지 아이템과 함께 문화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모비'를 통해 '리니지M'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게임 출시 후 다운로드를 진행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5,000원 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모비' 담당자는 "사전예약 패키지 보상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는데도 역대 최고로 많은 사전예약 인원이 '모비'에 몰리고 있다"며 "이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문화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원작 PC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모든 요소를 모바일로 구현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다른 이용자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오픈 필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러 클래스(직업)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혈맹과 대규모 사냥, 공성전 등 '리니지'만의 핵심 요소도 새로운 아덴 월드에 그대로 담아냈다. 사전예약 접수 시작 3일만에 신청자 2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단 시간 기록을 경신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모비'는 '탄: 끝없는 전장', '원티드 킬러 for Kakao', '여명 for Kakao', '아덴', '프로야구 H2', '요괴', '뮤오리진' 등 인기 게임의 무료 쿠폰과 '레전드라인업', '노블레스 with NAVER WEBTOON', '펜타스톰 for Kakao' 등 모바일게임 기대작의 사전예약 쿠폰을 포함해 사전예약 어플 중 가장 많은 게임 쿠폰을 제공하며 회원 수, 일일 이용자 수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