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조이맥스, 1Q 영업손실 17억…모바일 매출 감소 탓](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51015123769759_20170510151258dgame_1.jpg&nmt=26)
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약 71억 원, 영업손실은 약 17억 원으로 집계됐다.
조이맥스는 1분기 기존 인기 게임들의 꾸준한 업데이트로 비교적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했으나 모바일게임 매출의 감소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모바일게임 '캔디팡' 후속작 '캔디팡2'(가칭)가 글로벌 버전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윈드러너' IP를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선보이는 등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모바일게임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중국 유원 게임이 개발 중인 '실크로드온라인' 모바일게임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한편 조이맥스는 올 한해 준비 중인 다양한 게임들의 완성도를 높이고 성공적으로 안착 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이를 통한 매출 증가와 기업 가치를 상승시켜 나갈 방침이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