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가 직접 모바일게임을 소개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방송을 만들어가는 헝그리앱TV의 모바일게임판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모바일박스 시즌2' 가 인기 모바일게임 '난세삼국'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연속 오후 8시에 생방송된다.
디지털스카이가 서비스하는 '난세삼국'은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으로 전략 시뮬레이션, 수집 RPG, RTS 장르의 핵심 요소가 고루 녹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가와 연합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 전투와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이용자들 간의 전략 및 전술 대결이 대표 매력으로 꼽히며, 지난 4월20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된 이후 삼국지와 전략 게임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난세삼국' 편도 시즌1부터 '모바일박스'를 진행해온 차보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시청자와 직접 소통하면서 게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첫 방송인 10일은 전략 시뮬레이션 요소인 건축, 자원, 시장, 후궁 등의 콘텐츠를 집중 탐구하고, 둘째날인 11일에는 수집 RPG의 요소인 장수, 장비, 병종, 진형 시스템을,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RTS 요소인 전투, 길드, 동맹 등을 소개하면서 '난세삼국'이 어떤 게임이고, 어떤 매력을 지녔는지 완벽하게 분석할 계획이다.
방송은 헝그리앱TV, 유튜브, 아프리카TV, 카카오TV, 트위치, 헝그리앱TV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 가능하고,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에 접속하면 채팅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