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 예정인 상반기 최고의 모바일게임 기대작 '리니지M'이 사전예약 어플 '모비'와 '루팅', 떠오르는 게임 추천 어플 '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출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이용자 커뮤니티 '리니지M 헝그리앱'은 게임 출시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인증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미션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용자는 '리니지M'의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미니게임을 진행하고 점수가 보이는 화면을 캡처해 커뮤니티 내에 있는 '갤러리' 게시판에 게재하면 된다. 이벤트는 16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해 '문화상품권 5,000원'을 각각 지급한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헝그리앱 미션' 또는 '리니지M 헝그리앱' 공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원작 PC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모든 요소를 모바일로 구현한 MMORPG이다. 다른 이용자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오픈 필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러 클래스(직업)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혈맹과 대규모 사냥, 공성전 등 '리니지'만의 핵심 요소도 새로운 아덴 월드에 그대로 담아냈다.
16일부터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 캐릭터를 미리 만들고 캐릭터의 직업과 이름을 정할 수 있어 게임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