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의 실행형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배틀나이츠'의 플러스 쿠폰을 추가했다.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수행하면 누적 일자에 따라 '수정'을 받을 수 있는 일반 쿠폰을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수정 300개', '3만 골드', '프리미엄 장비 소환권 1매'로 교환 가능한 플러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일반 쿠폰은 보상 구성에 따라 '노멀'과 '레전드'로 나뉘는데, '루팅'에서 제공하는 '배틀나이츠' 동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하면 '레전드'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빌더즈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배틀나이츠'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한 3매치 퍼즐 방식과 RPG의 육성 요소를 결합한 모바일 실시간 3대3 팀 대전 퍼즐 게임이다. 각기 다른 스킬을 보유한 15종의 캐릭터와 250여 종의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전략적인 대결을 펼칠 수 있으며 실시간 대전, 레이드 보스, 싱글 모드 등 풍성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원스토어에서 3월의 우수 베타 게임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은 이 게임은 지난 4월 원스토어를 통해 출시되었으며 11일 양대 마켓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도 추가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예약 어플과는 달리 사전예약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 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