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가 직접 모바일게임을 소개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방송을 만들어가는 헝그리앱TV의 모바일게임판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모바일박스 시즌2' 가 신작 모바일게임 '해적리그'로 18일 오후 8시에 생방송된다.
스튜디오지나인에서 서비스하는 '해적리그'는 실시간 해상전과 더불어 캐릭터를 조작하며 상대를 물리치는 ARPG 스타일의 백병전 시스템 도입해 액션감을 극대화한 모바일 해양 액션 MMORPG다. 함선의 외형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커스텀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수 십여 종의 해적 영웅을 동료로 영입 및 성장시켜 해적단을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2일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고, 추가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도 출시 예정이다.
이번 '해적리그' 편도 시즌1부터 '모바일박스'를 진행해온 차보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시청자와 직접 소통하면서 튜토리얼, 해상 전투, 커스텀 시스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본방송 시청자에게는 '엘사 영웅스킨', '500젬'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과 '바나나맛 우유 기프티콘'을 선물로 증정한다.
방송은 헝그리앱TV, 유튜브, 아프리카TV, 카카오TV, 트위치, 헝그리앱TV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 가능하고,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에 접속하면 채팅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