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의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모비'는 상반기 최고의 모바일게임 기대작이자 역대 모바일게임 사전예약 기록을 매일 경신하고 있는 대작 '리니지M'의 출시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아데나를 추가 지급한다.
게임 출시 전까지 '모비'에서 '리니지M'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게임 내 재화 '9천 아데나'를 100% 획득할 수 있다. 보상은 게임의 정식 출시 후 지급되며, 기존 사전예약 보상('5만 아데나', '무기 마법 주문서 1개',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10개')과 중복 적용 가능하다.
'모비' 담당자는 "'모비'를 통해 '리니지M'의 사전예약을 진행하면 기존 보상에 추가로 아데나를 더 획득하실 수 있다"며 "MMORPG의 특성상 초반 레벨업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캐릭터 육성에 도움이 되는 보상을 절대 놓치지 않도록 꼭 신청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원작 PC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모든 요소를 모바일로 완벽히 구현한 MMORPG이다. 다른 이용자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오픈 필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러 클래스(직업)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혈맹과 대규모 사냥, 공성전 등 '리니지'만의 핵심 요소도 새로운 아덴 월드에 그대로 담아냈다.
지난 16일 공개한 사전예약자 수만 400만 명으로 국내 모바일게임 역사상 가장 많은?사전예약자를 확보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월21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모비'는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 '탄: 끝없는 전장', '뮤오리진', '펜타스톰 for Kakao',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 등 인기 게임의 무료 쿠폰과 '데스티니6', '마제스티아', '리니지M', '아제라: 아이언하트' 등 모바일게임 기대작의 사전예약 쿠폰을 포함해 사전예약 어플 중 가장 많은 게임 쿠폰을 제공하며 회원 수, 일일 이용자 수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