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넘버원 커뮤니티 헝그리앱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수도권 최대 게임쇼 '플레이엑스포'의 B2B 현장에 위치한 미디어부스를 통해 통해 뜨거운 '플레이엑스포'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헝그리앱TV의 대표 예능프로그램 '모바일박스'가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진행됐다. 오후 2시에는 '모탈블리츠 for PSVR'로 북미를 강타해 VR 대표 주자로 우뚝 선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의 신작 VR 게임 3종(모탈블리츠 서바이벌, SRS, 쥬시팡팡)을 차보경 아나운서가 직접 체험했다. 이날 방송에는 경기도 콘텐츠산업과 안동광 과장이 직접 시연자로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오후 4시부터는 전문 사운드 제작 업체 스튜디오EIM의 신동혁 대표와 빌링 솔루션 사업의 선두주자 엑솔라의 류명 대리가 미디어 부스를 방문, 게임뿐 아니라 회사와 담당하는 콘텐츠 소개, 에피소드 등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26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글로벌 진출과 모바일게임 플랫폼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개발자 중심의 컨퍼런스 '2017 플레이엑스포 글로벌 서밋'의 명강의를 미니 강연과 토크쇼의 형태로 헝그리앱TV를 통해 생방송한다. 방송에는 북유럽 유명 게임사 레머디 엔터테인먼트(Remedy Entertainment)와 북미 퍼블리싱 기업 페블킥(PebbleKick), 인도 소프트웨어 개발 협회(NASSCOM)와 인도 게임업체 퍼니즌(Funizen)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멀티플레이 VR 전문 개발사 페이크 아이즈의 VR 타이틀 소개, 2대2 멀티플레이 시연 그리고 대표 아케이드 게임 기업 유니아나의 신작 '블랙홀 프라이즈'와 '노스텔지어'의 실제 플레이도 오후 2시부터 송출된다.
헝그리앱 관계자는 "최초로 시도되는 B2B 생중계에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헝그리앱TV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접속하시면 주요 인사 인터뷰, MOU 체결식, 네트워킹 파티 등의 영상 또한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방송은 헝그리앱TV, 유튜브, 아프리카TV, 카카오TV, 트위치, 헝그리앱TV 페이스북에서 시청 가능하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