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의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모비'가 '리니지M' 사전예약자에게 게임 출시 후 파격적인 아데나를 추첨 지급하는 이벤트의 효과로 사전예약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비'는 상반기 최고의 모바일게임 기대작 '리니지M'의 사전예약 신청자에게 게임 출시 후 사전예약 보상과 함께 총 1천 만 아데나를 추가로 지급하는 파격 이벤트를 지난 주부터 시작했다.
'모비'를 통해 '리니지M'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게임 출시 후 다운로드를 진행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100만 아데나'를 각각 지급하며, 1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5천 원'을 증정한다.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는 '리니지M'의 사전예약 시작 두 시간만에 2만 명, 하루 5만 명을 모집한 바 있으며, '리니지M'은 역대 모바일게임 흥행작들을 모두 제치고 '모비'에서 가장 많은 수의 사전예약 신청자수를 기록 중이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원작 PC온라인게임 '리니지'의 모든 요소를 모바일로 완벽히 구현한 MMORPG이다. 다른 이용자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오픈 필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러 클래스(직업)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혈맹과 대규모 사냥, 공성전 등 '리니지'만의 핵심 요소도 새로운 아덴 월드에 그대로 담아냈다. 6월21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