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의 실행형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신작 모바일게임 '드림컵일레븐'의 게임 쿠폰을 추가했다. 별다른 미션 없이 사전예약 신청만 해도 '10만 골드', '판타지 스타 플러스 11개' 등을 증정한다.
네오싸이언에서 서비스하는 '드림컵일레븐'은 귀여운 미소녀를 선수로 육성하여 축구 시합에 출전 시켜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 미소녀 육성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지난 1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각 미소녀마다 화려한 스킬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초보자를 위한 세미 오토 모드를 비롯하여 선수 및 스카우트, 클럽과 경기장 관리 등 축구 게임의 기본 시스템을 충실히 반영했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예약 어플과는 달리 사전예약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 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