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 예정인 상반기 최고의 모바일게임 기대작 '리니지M'이 사전예약 어플 모비와 루팅, 게임 추천 어플 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출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이용자 커뮤니티 '리니지M 헝그리앱'은 게임 출시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특별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미션 '리니지M, 나의 포인트샵 구매 계획은?'은 '리니지M' 사전예약 페이지 내 '미니게임 포인트샵'에서 전투무기 상자, 아데나, 마법 주문서 등 현재 판매 중인 아이템 가운데 자신이 구매하고자 하는 아이템과 그 이유를 '포인트샵 이벤트' 게시판에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는 11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해 '문화상품권 5천 원'을 각각 지급한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헝그리앱 미션 또는 리니지M 헝그리앱 공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원작 PC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모든 요소를 모바일로 구현한 MMORPG이다. 다른 이용자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오픈 필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러 클래스(직업)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혈맹과 대규모 사냥, 공성전 등 리니지만의 핵심 요소도 새로운 아덴 월드에 그대로 담아냈다.
한편, 사전예약 어플 모비는 '리니지M' 사전예약자에게 게임 출시 후 아데나를 추첨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모비를 통해 '리니지M'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게임 출시 후 다운로드를 진행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 보상과 함께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00만 아데나'를 각각 지급하며, 1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5천 원'을 증정한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