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소여단'은 1908년 소련의 퉁구스카 폭발을 모티브 삼아 2차 세계대전 직전의 세계를 배경으로 개발된 게임으로, 당시 실제 운용된 병기들을 미소녀 캐릭터로 모에화한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이용자들이 타오를 수 있는 수집요소, 육성, 강화는 물론 전략을 가미한 전투에도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한 점이 본 게임의 장점이다.
Team CSL의 모델 슈퍼마켓(Supermarket)이 참여한 '완소여단'의 레이나는 대공포를 모에화한 육군 캐릭터로 전투기 캐릭터를 상대로 강점을 가진다.
모델 슈퍼마켓은 "왈가닥이면서도 귀여운 면모를 보이는 상류사회의 아가씨지만 전투에서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는 콘셉트로 촬영에 임했다"며 "좋은 화보가 나오도록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정식오픈한 완소여단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완소여단'은 현재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중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 역시 확인할 수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