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의 실행형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넥슨의 2017년 최고 기대작인 '다크어벤저3'의 사전예약 쿠폰을 추가했다. 별다른 미션 없이 사전예약 신청만 해도 게임 출시 후 '1,000 젬', '빛나는 보물함 5개', '열쇠 50개', '염색권 20장'을 증정한다.
'다크어벤저3'는 글로벌 3,500만 다운로드를 자랑하는 '다크어벤저'의 공식 후속작으로 개발사인 불리언 게임즈의 기술력을 집대성한 모바일 액션 RPG다. 콤보 공격으로 누적된 분노 게이지를 통해 발동시키는 '피니시 액션', 거대 몬스터를 탑승하는 '라이딩', 무기를 빼앗아 각 전용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탈취' 등을 통해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했으며, 캐릭터 뒤에서 바라보는 백뷰와 일반 액션 RPG에서 주로 사용되는 쿼터뷰의 자유로운 시점 전환으로 더욱 실감나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게임은 7월27일 안드로이드 OS와 iOS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예약 어플과는 달리 사전예약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 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