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 예정인 상반기 최고의 모바일게임 기대작 '리니지M'이 사전예약 어플 모비와 루팅, 게임 추천 어플 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출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이용자 커뮤니티 '리니지M 헝그리앱'은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한 이용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미션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담은 리니지M, 어떻게 생각하세요?'에 참여하고자 하는 1998년 9월1일에 출시한 PC게임 '리니지'의 화질을 고수한 모바일게임 '리니지M'의 그래픽에 대한 자신의 생각, 건의 사항 등을 이벤트 공지에 댓글로 달면 된다. 이벤트는 15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해 '문화상품권 5천 원'을 지급한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헝그리앱 미션 또는 리니지M 헝그리앱 공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원작 PC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모든 요소를 모바일로 구현한 MMORPG이다. 다른 이용자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오픈 필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러 클래스(직업)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혈맹과 대규모 사냥, 공성전 등 리니지만의 핵심 요소도 새로운 아덴 월드에 그대로 담아냈다. 게임은 21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사전예약 어플 모비는 '리니지M' 사전예약자에게 게임 출시 후 아데나를 추첨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모비를 통해 '리니지M'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게임 출시 후 다운로드를 진행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 보상과 함께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00만 아데나'를 각각 지급하며, 1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5천 원'을 증정한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