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이 새롭게 서비스하는 리워드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 '애드박스(AD Box)'가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게이머들 사이에 어플로 돈을 버는 앱테크 열풍을 불러오고 있는 가운데 신작 모바일게임을 활용한 신규 캠페인이 추가됐다.

'애드박스'는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는 주체(인플루언서)가 효과만큼의 재화를 획득할 수 있도록 개발된 어플로 이용자가 직접 게임의 홍보를 담당, 홍보를 통해 다운로드 등의 행동이 이루어졌을 경우 일정 금액의 재화를 취득하게 되는 구조다. 타 어플보다 월등히 높은 수익률을 자랑해 게이머는 물론 블로그, SNS 등에 능통한 재테크족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에 추가된 캠페인은 '데스티니6'로 '애드박스'에서 발급받은 홍보 링크와 게임 소개, 이미지, 동영상 등을 활용해 이용자가 직접 블로그, 카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채널에 홍보하고, 이를 통해 다운로드가 이루어졌을 경우 건 당 보상으로 코인을 지급한다. 획득한 코인은 코인샵에서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일정 금액 이상을 모으면 현금으로도 출금 가능하다.

넷마블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데스티니6'는 여섯 개의 세력별 영웅들이 세계의 운명을 결정할 약속의 6인을 찾아 떠나는 영웅들의 모험을 그린 모바일?RPG로 지난 7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캐릭터별 개성 있는 스킬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비밀 던전 및 길드를 비롯해 300여 종의 영웅, 145개의 스테이지, 요일/강화/거인 등 3종 도전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현재 '애드박스'는 '데스티니6' 외에도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해전 1942', '녹스', '오늘도 영웅은', '삼국야망2 온라인', '창공의수호자', '피망포커' 등 다양한 인기 모바일게임의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