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 예정인 상반기 최고의 모바일게임 기대작 '리니지M'이 사전예약 어플 1위 '모비'와 2위 '루팅', 게임 추천 어플 '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아데나를 지급하는 출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용자 커뮤니티 '리니지M 헝그리앱'은 게임 출시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이 간단한 참여로 금전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색다른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미션은 '리니지M 매일 콤보 미션 1편: 삼행시'로, 본 미션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하는 사람은 리니지로 개성 넘치는 삼행시를 지어 '매일 콤보미션'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이벤트는 16일까지만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해 헝그리앱 내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밥알 포인트를 지급한다.
'삼행시 작성' 미션 외에도 '갖고 싶은 마법 인형'과 '잡고 싶은 보스 몬스터' 등 다양한 참여형 미션이 앞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헝그리앱 미션 또는 리니지M 헝그리앱 공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원작 PC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모든 요소를 모바일로 구현한 MMORPG이다. 다른 이용자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오픈 필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러 클래스(직업)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혈맹과 대규모 사냥, 공성전 등 리니지만의 핵심 요소도 새로운 아덴 월드에 그대로 담아냈다. 게임은 21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사전예약 어플 모비는 '리니지M' 사전예약자에게 게임 출시 후 아데나를 추첨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모비를 통해 '리니지M'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게임 출시 후 다운로드를 진행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 보상과 함께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00만 아데나'를 각각 지급하며, 1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5천 원'을 증정한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