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리니지M'이 출시와 동시에 양대 마켓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용자 커뮤니티 '리니지M 헝그리앱'에도 캐릭터 육성법, 사냥터 공략법, 아이템 드롭 정보, 혈맹 모집글 등 이용자들의 다양한 글이 올라오면서 일평균 게시글이 천 개를 돌파하며 이용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리니지M 헝그리앱'에는 게임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이 혈맹원 모집, 거래소 도입, 그래픽 이슈에 대해 심도 있는 글이 올라오며 '리니지M' 게이머들이 즐겨 찾는 토론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출시와 동시에 '리니지M'의 폭발적 인기와 더불어 다른 게임 커뮤니티에 있던 이용자들도 대거 유입되고 있다.

이용자들은 게임을 플레이하며 느꼈던 궁금증을 서로 묻고 답하고, 함께 플레이할 이용자들을 찾는 글을 올리며 하루 게시글은 천 개를 훨씬 상회하고 있다.

헝그리앱 관계자는 "게임의 인기만큼 헝그리앱 커뮤니티도 이용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며 "현재 등급별 마법 인형 정보와 변신 카드 정보 게시글이 가장 인기가 많으며, 앞으로 다양한 스킬, 아이템, 몬스터 DB를 완벽히 정리해 공개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원작 PC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모든 요소를 모바일로 구현한 MMORPG으로, 21일 0시에 정식 출시했다.

출시 7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라선 데 이어 23일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및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해, 출시 2일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 달성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