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이 지난 6월30일 오픈한 모바일게임 '소녀전선'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는 이벤트 '소녀전선, 첫 전술인형은 누구?'를 개최한다. '소녀전선'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정보의 공유는 물론 금전적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소녀전선' 내에서 제조한 자신의 첫 인형을 '소녀전선 헝그리앱' 이벤트 게시판에 게재하면 된다. 단, 튜토리얼에서 진행하는 전술인형 제조는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이벤트는 7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문화상품권 5천 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헝그리앱 미션' 또는 '소녀전선 헝그리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룽청이 서비스하는 '소녀전선'은 2060년 자율 인형에 대응하는 인류와 전술 인형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일본 유명 성우 및 일러스트를 앞세운 그래픽과 스토리가 강점인 '소녀전선'은, 수 많은 미소녀 캐릭터와 총기의 등장으로 미소녀 총기 모에화 RPG로도 불린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