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의 실행형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던전앤삼국지'의 사전예약 쿠폰을 추가했다. 쿠폰은 명장 랜덤상자 1개, 루비 1,000개, 체력물약 10개, 기력물약 10개, 금화 100만으로 구성되었으며, 별다른 미션 없이 사전예약 신청만 해도 게임 출시 후 수령 가능하다.
게임펍에서 서비스 예정인 '던전앤삼국지'는 2D 그래픽 기반의 횡스크롤 액션 RPG다. 과거 오락실 게임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콤보와 스킬 등을 구현했으며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정교한 조작감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펼치는 PvP나 5:5 군단 쟁패전 같은 대결 요소와 실시간 파티 던전, 레이드 등 협동 콘텐츠가 존재한다. 7월 중 오픈 예정이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예약 어플과는 달리 사전예약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