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 개발사 인디조이(대표 조한경)가 개발하고 스노우파이프(대표 김정익)에서 서비스 예정인 '갤럭시 오브 2048(Galaxy of 2048)'이 글로벌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오브 2048'은 가볍고 쉬운 조작성을 갖춘 것은 물론 상하 좌우로 블록을 움직이면서 동일한 블록을 연결하는 2048 퍼즐류 모바일게임이다. 독특한 우주 개척 스토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행성에서 미션을 완수하고 최상위 행성까지 식민지를 확장하는 등 기존 게임과 차별화된 재미 요소를 지녔다.
현재 사전예약 어플 '모비'와 '루팅', 떠오르는 게임 추천 어플 '찌' 등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 신청자에게는 총 5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100% 지급하고 누적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인디조이' 관계자는 "'스노우파이프'의 글로벌 퍼블리싱 지원 사업으로 '갤럭시 오브 2048'의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최고의 2048 퍼즐 게임이란 평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국내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과 사전예약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디조이'가 야심차게 준비한 첫 모바일게임' 갤럭시 오브 2048'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 유저 커뮤니티 '갤럭시 오브 2048 헝그리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