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 스토어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모비'가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 아데나를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리니지M' 아데나 쿠폰은 9,000아데나로 구성돼 있으며, 별다른 미션 없이 발급 신청만 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5일 제작 아이템 추가, 강화 주문서(데이, 젤) 판매 연장이 업데이트 되면서 아데나 사용처가 늘어나 쿠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기존 사전예약 특전과 중복으로 사용 가능해 이미 혜택을 받았던 이용자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금번 '리니지M' 아데나 쿠폰은 오는 7일까지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참여가 필요하다.
'리니지M'은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원작 PC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모든 요소를 모바일로 구현한 MMORPG다. 지난 5일 '리니지M 거래소'를 오픈했으며,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의 '리니지M'을 다시 다운로드해야 한다. '리니지M 거래소' 화폐로는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는 '다이아'가 사용된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