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헝그리앱의 실행형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현재 공식 홍보 모델로 '아이유'를 발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음양사 for Kakao'의 사전예약 쿠폰을 추가했다. 별다른 미션 없이 사전예약 신청만 해도 게임 출시 후 금화를 구입하거나 식신(귀신)을 소환하는데 필요한 게임 캐시 '100곡옥'을 100% 증정한다.

카카오게임즈의 야심작 '음양사 for Kakao'는 개성 넘치는 식신을 수집 및 육성해 전략적으로 전투를 벌이는 모바일 RPG다. 식신을 부리는 '음양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동양의 신비로움을 실감나게 표현한 그래픽과 스토리 모드, 길드 시스템 등 풍성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음양사 for Kakao'는 지난 2016년 9월 중국을 시작으로 대만과 홍콩, 일본 등에 잇달아 출시되며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2억 건 이상을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이다. 8월 중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예약 어플과는 달리 사전예약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