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헝그리앱의 실행형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지난 12일 정식 출시된 '라스트워Z'의 쿠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쿠폰은 골드 5,000개, 시간 단축 10분 2개로 구성돼 있으며, '루팅' 내에서 발급 신청만 해도 100% 받을 수 있다. 여기에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수행하면 누적 일자에 따라 골드 5,000개, 다이아 100개, 노란 별 20개 등이 주어지며, 모든 미션 완료 시 다이아 250개, 인물 스킨 30일 1개, 시간 단축 30분 3개로 구성된 초호화 플러스 쿠폰도 얻을 수 있다.

'라스트워Z'는 지난 2011년 출시해 전 세계 1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각종 앱마켓에서 매출 순위 상위권을 휩쓸었던 모바일게임 '라스트워'를 업그레이드 시킨 모바일 정통 밀리터리 전략 게임이다. 전투와 수집, 무역, 외교 등 다양한 전략 플레이가 가능하고, 친구 맺기를 통해 공동으로 전쟁과 외교를 펼치며 전략적인 승부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예약 어플과는 달리 사전예약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