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우주소녀'가 8월 초 출시 예정인 아이글라스의 신작 모바일 대작게임 '구름과바람'의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우주소녀는 최근 신규앨범 'kiss me'를 발매하여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각종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황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중심가 곳곳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하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아이글라스 반승재 대표는 "우주소녀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구름과바람'의 게임성과 분위기와 부합한다"며 "우주소녀 멤버 성소의 장기인 구르기가 게임 내 구르기 스킬을 잘 표현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홍보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7월 말 출시 예정인 '구름과바람'의 세계관은, 전설 속 마왕의 부활을 저지하기 위해 4개 지역에서 연합하여 만든 길드연합군 '아인크라드'의 여정을 스토리로 담아낸 액션RPG이다.
'구름과바람'은 감성을 자극하는 수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며, 화면을 압도하는 화려한 스킬 효과를 통해 타격감을 극대화 시켰다. 이용자들은 12종의 무기 중 4종을 선택하여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무기 배열에 따라 스킬이 구성되기 때문에 또 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뜨거운 화제작 떼굴떼굴RPG '구름과바람'은 현재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참여자 모두에게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100% 지급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북, 기어3, 우주소녀 싸인CD등 경품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우주소녀의 '구름과바람' 광고 촬영 영상과 메이킹 필름은 '구름과바람' 사전예약 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은 8월 초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우선 서비스 될 예정이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