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8', '갤럭시S8', '갤럭시S7', '갤럭시노트5', '갤럭시노트FE(Fan Edition, 팬 에디션)', '아이폰7', 'G6'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중고거래 어플 '모비톡'이 지난 5월 말 구글 플레이 내 중고폰 분야에서 인기 어플 1위를 기록한 이후 9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보통은 정상에 오른 뒤 내려갈 일만 남지만, 9주 연속 1위를 기록 중인 '모비톡'과는 먼 이야기처럼 들린다. 시간이 흐를수록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회원 수(9만 명)와 사용자들의 좋은 평점(4.8)이 이를 증명한다.
'모비톡'의 약진은 출시 일 년이 채 되지 않은 사이 이뤄낸 성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한다. 전문가들은 '판매 수수료 없음', '즉시 출금으로 기다림 없음', '상품 등록 제한 없음' 등이 포함된 '3無 정책'을 예로 들며 '모비톡'이 중고폰 거래 최강자로 등극하게 된 이유를 설명한다. 지금껏 단 한 건의 사기 피해 없이 안전한 거래를 책임지고 있는 '안전 거래 시스템'과 보다 꼼꼼하고 정확한 거래를 돕는 '구매 결정 시한 7일 보장' 등 구매 고객을 배려한 정책도 1위 등극에 한몫했다는 평가다.
'모비톡' 관계자는 "9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은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빠르게 거래할 수 있는 '중고장터'를 만들어가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역설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구매에 최적화된 명실상부 최강 휴대폰 정보 어플로 최신 기기 정보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 또한 실시간 무료 알림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